[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는 국내 우주·위성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AWS 스페이스 액셀러레이터: 한국 2026(AWS Space Accelerator: Korea 2026)'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AWS 스페이스 액셀러레이터는 우주산업 분야 스타트업들의 기술 개발 역량과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술 및 비즈니스 멘토링을 제공하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우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출범 이후 6년째를 맞은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한국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AWS, 우주항공청, 메가존클라우드가 함께 참여하며, 메가존클라우드는 핸즈온 랩과 전문가 1:1 기술 멘토링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위성 제조·운영, 지구관측, 발사체, 궤도 서비스, 우주 통신, 우주 분야 AI, 우주 소프트웨어 등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15~20개사를 선발한다. 초기 단계부터 프리시리즈B(Pre-Series B) 단계에 있는 국내 소재 스타트업 중 AWS 기반으로 우주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인 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협력 파트너로서 참가 기업의 온보딩과 핸즈온 랩, 전문가 1:1 기술 멘토링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펀딩·시장 진출·피칭 등을 주제로 한 우주산업 전문가의 비즈니스 코칭과 벤처캐피탈(VC), 수요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AWS 글로벌 스페이스 액셀러레이터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교류 기회도 마련된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유망 스타트업들이 투자자와 고객, 산업 생태계와 연결돼 국내외 시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