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명절 음식과 선물 포장 등 생활폐기물이 늘어나는 추석 명절, 충북도가 연휴 기간 도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충북도는 생활폐기물 종합대책을 마련해 14일부터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특별 수거체계 상황반을 운영하고,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민원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접수·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 선물세트류의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적정 여부를 집중 점검해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점검을 병행한다.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18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주요 하천과 오염물질 다량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과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지방상수도 취·정수장(18개소), 소규모 수도시설(1261개소), 공공하수처리시설(362개소) 등은 연휴 전에 사전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단수·누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보수반을 즉시 투입한다.
장기봉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추석 연휴에는 많은 도민들이 이동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