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박종호)가 오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청주 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옹기, 소통과 공감을 담다’를 연다.
이번 전시는 우리 생활 속에서 오랜 세월 함께해 온 옹기의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고, 전통 옹기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최광근 작가의 작품을 통해 옹기에 담긴 전통과 현대적 의미를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옹기는 흙과 물, 불 등 자연의 재료에 사람의 손길이 더해져 탄생한 우리 고유의 생활용기로, 장독과 항아리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돼 음식의 저장과 발효 등 일상생활에서 폭넓게 활용돼 왔다.
이번 전시에선 옹기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형태, 작가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옹기를 매개로 한 세대와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미동산수목원은 옹기 기획전 기간 중인 10월 9일엔 ‘미동산 숲과의 만남’ 행사도 열 계획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