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행안부 다시 찾아 지방 소멸 지원 요청

예천군, 행안부 다시 찾아 지방 소멸 지원 요청

안병윤 군수 인구 감소 지역 재지정 건의
재해 대비 정비 사업 예산 지원도 강조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예천군이 인구 감소지역 재지정을 정부에 다시 요청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안병윤 예천군수는 지난 10일 행정안전부를 찾아가 다음 달 예정된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평가에 예천군의 인구·재정 여건과 지역소멸 위험도가 적극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력히 건의했다.

행안부를 방문한 안병윤 군수 일행이 교부세과에서 협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색 정장 지용구 교부세과장, 송경주 지방재정경제실장, 안병윤 군수. [사진=예천군]

이 자리에서 안 군수는 재정 여건을 설명하고 한천 회전형 인도교 설치 등 정주 여건 개선과 노후 기반시설 정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앞서 지난 7월 행정안전부를 찾아가 주요 현안을 설명한 안 군수는 이번 재방문에서도 국비 확보와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등 지원을 촉구했다.

안병윤 군수는 “지역의 절실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중앙정부의 지원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필요한 사업과 시책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때까지 직접 찾아가 설명하고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예천=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