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임직원,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 진행

고려아연 임직원,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 진행

울산광역시·한국수산자원공단도 동참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광역시, 한국수산자원공단 직원들과 함께 울산 울주군 평동해변을 찾아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8일 울산 울주군 평동해변 일대에서 고려아연 임직원, 울산광역시 해양수산과,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직원들이 민간 협력 연안 정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지난 8일 울산 울주군 평동해변 일대에서 'KZ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 울산광역시 해양수산과,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시간 동안 평동해변으로 유입된 페트병·비닐·담배꽁초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9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평동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 입양은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정기적으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관리하는 캠페인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온산제련소가 울산 지역사회의 일원인 만큼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한편 울산광역시, 한국수산자원공단 등과 협력을 강화해 해양생태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