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밥상 지킨다…SK스토아, 제조현장 직접 점검

추석 밥상 지킨다…SK스토아, 제조현장 직접 점검

추석 앞두고 협력사 현장실사
교차오염·살균설비 집중 점검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SK스토아가 추석을 앞두고 주요 식품 협력사 제조 현장을 찾아 품질과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명절 성수기를 맞아 식품 생산·배송 물량이 늘어나는 만큼 원료 입고부터 완제품 배송까지 전 과정을 선제적으로 살펴 먹거리 안전 관리에 나선다는 취지다.

SK스토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표 인기 상품의 제조 현장을 직접 찾아 품질 및 위생 안전성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SK스토아]

SK스토아는 주요 명절 상품인 '워커힐 고메 한우불고기'를 생산하는 충북 충주시 소재 제조 협력사 KG F&B를 찾아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장 점검에는 최우석 SK스토아 사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임인성 품질관리팀장, 최욱재 SCM팀장 등 관련 실무진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육류 원료 입고와 신선도 검수부터 해동, 양념 배합, 위생 포장, 완제품 보관과 배송 관리까지 전 공정을 살폈다. 추석을 앞두고 생산량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작업장 내 교차오염 가능성과 살균·소독 설비 가동 상태, 작업자 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SK스토아는 설과 추석 등 명절 대목을 앞두고 주요 식품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생산 공정을 검증하는 '선제적 품질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주문량이 급증하는 명절에는 평소보다 생산과 출고가 집중되는 만큼 제조 단계뿐 아니라 보관·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 가능성까지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유통업계도 추석을 앞두고 먹거리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명절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에 나섰다. 명절 기간 식품 제조·유통량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정부와 유통업체 모두 먹거리 안전 관리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SK스토아는 현재 워커힐과 협업해 갈비, 김치, 도가니탕, 함박스테이크 등 17여 개 식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명절을 맞아 선물용과 가족 식사용 상품을 찾는 고객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SK스토아는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위생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협력사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품질 점검을 지속할 방침이다.

최우석 SK스토아 사업지원본부장은 "명절 먹거리는 소중한 분들께 전하는 정성이자 온 가족이 함께 나누는 음식인 만큼 타협 없는 품질 기준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중심 품질 검증을 통해 SK스토아 제품이라면 소비자가 언제나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