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12일간의 경기도 오산시의회의 의정활동이 제306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1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 2건과 조례‧규칙안 18건 , 동의안 27건 등 총 4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6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의 경우 ‘오산도시공사 운영 지원’ 예산 1억 4370만원이 감액됐고, 나머지 예산은 원안대로 의결해 총 1조 467억 9000여만원 규모로 확정 의결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유종대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장기 지연에 따른 문제를 지적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주민 대책 마련, 구체적인 정상화 로드맵 제시’를 촉구했다.
김종욱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살피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들을 점검했다”며 “의결된 안건들이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집행부의 후속 조치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담아내고, 필요한 정책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되, 잘못된 부분은 꼼꼼히 살피는 의회가 되겠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오는 16일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