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교사자문단’ 출범…교육현장 목소리 듣는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교사자문단’ 출범…교육현장 목소리 듣는다

중·고교 교사 자문위원 위촉…첫 정기 자문회의 개최
교육·복지 프로그램 개발부터 아동권리 옹호까지 현장 의견 반영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가 지역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아동 지원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교사자문단’을 출범시켰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굿네이버스 교사자문단’으로 위촉하고 첫 정기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사자문단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교사들의 전문성과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 자문기구다.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옹호 활동에도 참여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자문회의에서는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이에 따른 아동복지 지원 방향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아동·청소년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공유하고 실제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전재규 본부장이 평택·안성 중고등교사 ‘교사자문단’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특히 교육현장과 지역사회 전문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아동에게 필요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교육현장의 최일선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선생님들이 자문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기반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문단에 참여한 평택 신한중학교 정동역 교사는 “학교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지역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앞으로 교사자문단과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교육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아동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