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미래형 농수산물 유통거점의 정체성을 담은 충북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공개됐다.
청주시는 11일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정체성과 유통 기능을 담은 새 BI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새 BI는 원형 엠블럼을 바탕으로 농산물과 수산물, 생산과 유통, 지역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도매시장의 역할을 표현했다.

태양과 새싹은 풍요와 생명력을, 녹색·청색 곡선은 생산지에서 소비자로 이어지는 유통 흐름을 담았다.
색상에도 의미가 있다. 녹색은 신선함과 친환경을, 청색은 신뢰와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주황색은 활력과 풍요를 상징한다.
윤문한 청주시 도매시장관리과장은 “새 BI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전통과 혁신, 미래 비전을 담았다”며 “새 시설이 시민과 이용객이 신뢰할 수 있는 도매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새 BI를 흥덕구 봉명동에서 옥산면 오산리 일원으로 이전하는 새로운 농수산물도매시장 곳곳에 적용할 계획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