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 덕산읍 용소 소하천 일원이 재해 예방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상습 침수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진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재해 위험 정비 신규사업’에 덕산읍 용소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가 선정돼 12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소지구는 집중호우가 발생할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된 지역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하천 일원을 정비하고 침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현재 재해 취약지역 정비를 위해 모두 7개 지구에서 1492억원 규모의 재해 예방사업을 하고 있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봉죽·광혜원 2개 지구에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양백2·용몽·돌팩이·은탄·온수골 등 5개 지구에서 진행 중이다.
군은 용소지구 사업 선정을 계기로 자연재해 취약지역을 추가 발굴하고,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선제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