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자원봉사센터, 캄보디아서 해외 봉사활동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캄보디아서 해외 봉사활동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가 캄보디아에서 주거환경 개선과 이·미용 등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동군자원봉사센터 봉사단은 7일부터 11일까지 전문봉사자 6명과 일반봉사자 10명 등 16명이 참여해 캄보디아 트라피앙 마을을 찾았다.

영동군자원봉사센터가 캄보디아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봉사단은 영동군 양산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친정집을 방문해 지붕 누수와 바닥 균열을 보수하고 주방 등 집 안팎의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도 했다. 봉사단원들은 자신이 가진 기술과 재능을 활용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학교에는 의류와 학용품 등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지 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창호 영동군자원봉사센터장은 “현지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다문화가정에도 따뜻한 응원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능을 나누는 국제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동=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