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서 예비군 훈련 도중 K-2 소총 1정 사라져⋯군 당국 수사 중

경기 고양서 예비군 훈련 도중 K-2 소총 1정 사라져⋯군 당국 수사 중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육군 예비군훈련장에서 예비군 훈련 도중 소총 1정이 사라져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11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경기 고양시 한 예비군훈련장에서 K-2 소총 1정이 부족한 사실이 확인됐다.

육군 예비군훈련장에서 예비군 훈련 도중 소총 1정이 사라져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당시 해당 훈련장에서는 지난 8일부터 2박 3일 일정의 동원예비군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사격훈련을 위한 총기 불출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현재 총기 실셈 및 수사 인력을 투입해 총기 분실 경위, 소총 행방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최근 군에서는 총기 관리 관련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red__koral__ph]

지난달 28일에는 경기 김포 해병대 2사단 예하부대가 보관하던 K-1 소총 1정이 전산 등록 수량보다 부족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같은 달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도 병기·탄약을 관리하던 부사관이 소총 1정과 실탄 10발을 부대 밖으로 무단 반출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