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전 군민 1인당 10만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신안군, 전 군민 1인당 10만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이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지급 기준일인 2026년 7월 1일 신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다.

신안군청 전경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안군은 신청 기간 내에 마을별 경로당에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추진해 민원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안군 관내 사업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안군은 이번 지원금은 별도 선불카드로 지급하지만, 향후 지급될 지원금부터는 기본소득 지급 카드와 통합해 지급할 방침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이 작게나마 힘이 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