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샤인, 아프로비츠의 중독성 담은 새 싱글 ‘EOI_KU(어이쿠)’ 발매하며 컴백

이스트샤인, 아프로비츠의 중독성 담은 새 싱글 ‘EOI_KU(어이쿠)’ 발매하며 컴백

리더 아이엘, 코프로듀서 참여…타이틀곡·수록곡 작사작곡까지

[아이뉴스24 서병기 기자] 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1년 반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이스트샤인(아이엘, 동재, 현, 루민, 피닉스)은 9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EOI_KU’를 발매했다.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 2집 ‘루미너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내놓은 신보다.

그룹 이스트샤인 [사진=티엠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EOI_KU(어이쿠)’는 예상치 못한 순간 저절로 터져 나오는 감탄사 ‘어이쿠!’를 이스트샤인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풀어낸 곡이다.

아프로비츠를 중심으로 브라질리언 펑크, 자메이카·라틴 리듬, EDM 사운드를 과감하게 엮었고, 반복될수록 빠져드는 훅과 역동적인 비트가 곡의 중심을 잡는다.

넘어지고 실수하는 순간조차 춤과 즐거움으로 바꿔버리자는 메시지를 특유의 넉살로 담아냈다.

안무는 세계적인 퍼포먼스 크루 위댐보이즈(WE DEM BOYZ)의 카멜이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했다. 이스트샤인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살린 퍼포먼스로 무대 위 시너지를 보여준다.

프로듀싱 라인도 눈길을 끈다. 프로듀서 황태민이 이번에도 앨범 전반을 이끌었고, 리더 아이엘(IEL)은 코프로듀서로 합류해 타이틀곡 ‘어이쿠’의 작사·작곡에도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수록곡 ‘Love Drop’은 아이엘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멜로딕 하우스와 퓨처 베이스 사운드 위에 사랑이 한 방울씩 스며드는 설렘을 그려내며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타이틀곡을 아프로 하우스 사운드로 재해석하며 강렬한 클럽 사운드로 확장한 ‘EOI_KU (REMIX)’까지 총 3곡이 담겼다.

발매 당일인 9월 9일에는 팝티스트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보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앨범 소개와 함께 1년 반 만의 컴백 소감, 활동 계획을 직접 전했다.

이스트샤인은 데뷔 이후 무대마다 성장을 거듭하며 자신들만의 색을 쌓아왔다. 유쾌한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멜로디, 글로벌 사운드까지 아우른 이번 앨범 ‘EOI_KU’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서병기 기자(wp@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