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협 고범승·장현미 부부, 새농민상 본상 영예

청주농협 고범승·장현미 부부, 새농민상 본상 영예

스마트팜 기술로 농업 생산성·품질 향상 이끌어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 조합원인 고범승·장현미 부부가 올해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고범승·장현미 부부는 청주시 청원구에서 20여년간 농업에 종사하며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을 꾸준히 연구하고, 농장 경영의 효율성을 높여 온 선도농업인이다.

청주농협 고범승·장현미 부부가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농협]

특히 시설하우스에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해 작물의 생육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하고 노동력을 줄이는 등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쪽파 재배 과정에서는 작물의 생육 특성에 맞는 밑거름 사용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적정 시비를 실천해 생산비 절감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이끌었다.

체험·가공·판매를 연계한 농업 모델을 운영하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농업 경쟁력 향상에도 힘썼다.

고범승·장현미 부부는 “20여년간 농업 현장에서 흘린 땀과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실천하면서 지역 농업 발전에 보탬이 되는 농업인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