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 제물포구는 지난 8일 생활고를 겪는 위기 주민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복잡한 절차 없이 푸드마켓 1호점에서 즉시 생필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운영되며 1인당 2만원 한도 내에서 3~5가지 품목을 지원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복지 제도의 문턱을 낮추고 당장 생계가 시급한 위기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까다로운 절차나 정보 부족으로 제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