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롯데면세점이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 여행 시즌을 앞두고 국내외 쇼핑 혜택을 연계하며 여행객 확보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0월 11일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가을 시즌 행사 'FALL IN SALE'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생로랑과 보테가베네타 아이웨어, 달바, 블런드스톤, 정관장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4주간 60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12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2달러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대한항공과 제주항공 등 9개 제휴사 및 간편결제·카드사와 연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시내점에서는 국내외 롯데면세점 이용 혜택을 묶은 '롯데면세점 ONE PASS'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국내 출국 전 면세 쇼핑을 이용한 고객은 일본·호주·싱가포르·베트남·괌 등 해외 롯데면세점에서도 할인과 각종 편의 서비스를 이어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출국 전 쇼핑 혜택을 해외 점포까지 연계하며 여행 전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매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에서 확보한 고객의 현지 구매까지 이어가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제주점 등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평일 최대 154만원의 LDF PAY를 제공한다. 주말 네이버페이 결제 고객은 최대 188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 자체를 겨냥한 경품도 확대했다. 오는 15일부터 두 달간 마카오 리조트와 공동으로 약 5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열고 총 20명에게 마카오 왕복 항공권과 리조트 2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필리핀 여행객을 대상으로도 세부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과 함께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외 쇼핑 혜택을 연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