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초등 100개교 미래형 체육공간 조성

대전교육청, 초등 100개교 미래형 체육공간 조성

교육부 특별교부금 34억2000만원 확보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34억2000만원을 확보해 지역내 초등학교 100개교의 체육활동 공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은 동부교육청 지역내 43개교와 서부교육청 지역내 57개교다.

대전교육청은 학교별 시설 여건과 학생 특성, 교육과정 및 체육활동 수요 등을 반영해 맞춤형 체육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휴 교실과 공간을 활용해 에듀테크 체육수업실, 디지털 건강체력교실, 실내 운동실, 탁구·암벽등반 공간, 다목적 체육교실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대전시교육청]

조성된 공간은 정규 체육수업뿐 아니라 학교운동부, 학교스포츠클럽, 건강체력교실, 방과후 체육활동 등에 활용된다.

대전교육청은 지역교육청과 학교 간 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학교체육 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학교마다 여건과 학생들의 요구가 다른 만큼 획일적인 시설 조성이 아니라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육 공간을 구축하고,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일상이 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