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역량강화 연수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역량강화 연수

“학생의 마음 건강, 학교가 먼저 살핀다”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마음건강 위기와 관련 학교 관리자의 이해를 높이고,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등 학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지난 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6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이날 강연에서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평소 학생의 변화를 세심하게 살피고 학교와 지역사회에 마련된 다양한 지원체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 안에서 학생의 마음 건강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지역 정신건강 상담기관, 위(Wee)센터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의 의료기관과 지원자원을 평소 파악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남악=대성수 기자(ds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