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갑’ 이상식 의원, 이성훈 LH 사장 만나 용인 처인구 현안 논의

‘용인갑’ 이상식 의원, 이성훈 LH 사장 만나 용인 처인구 현안 논의

반도체 국가산단 토지수용·공장 이전·주민지원·배후신도시 조성 등 적극 협력 요청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이상식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갑)은 지난 9일 국회에서 이성훈 신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용인 처인구의 주요 지역 현안과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 의원은 △삼성반도체가 들어올 이동남사 국가산단의 신속한 토지보상 △이전대상 기업들에 대한 대체부지 확보 등 지원 △임시거주주택에 대한 임대료 인하 등 주민지원대책 △포곡에 추진중인 LH주택단지사업의 신속한 추진 △이동호수 주변에 판교, 광교급의 신도시 조성 제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LH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상식 의원(왼쪽)은 지난 9일 국회에서 이성훈 신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만나 처인구 현안에 대해 논의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상식 의원실]

이성훈 사장은 제기된 사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특히 이동저수지 주변 신도시 조성 제안에 대해서는 “위치도 좋고 정부의 공급 확대 정책에도 부합하는 것 같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상식 의원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기업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과 정주 여건도 함께 챙겨야 한다”며 “LH가 용인 처인의 현안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LH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반도체 산업의 성공과 처인구의 균형 있는 발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