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학생 통학차량 지원과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확대 등 지역 교육 현안을 경기도의회에 전달했다.
도시 성장에 따른 학교·학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도의회 간 협력도 강화한다.
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와 정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청소년 정책과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담회에는 이기형 김포시장과 김성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교육행정위원 15명,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포시는 민선9기 시정 방향 가운데 하나로 ‘꿈을 키우는 교육도약’을 목표로, 학생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급격한 도시 성장에 따른 학교와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김포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보다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담회에서도 △학생 통학차량 지원사업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확대 등 우리 시 교육 현안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와 공유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의 제도적·재정적 지원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교육은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라며 “오늘 정담회를 계기로 김포시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포의 교육 현안이 경기도의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김포시도 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