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의 대표적인 가을 관광지인 남한강 출렁다리 일원이 관광객과 지역 소상공인이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일원에서 플리마켓 '여기여주마켓'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여기여주마켓'은 남한강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과 농가, 청년 셀러들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상생형 관광 콘텐츠다.
마켓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며, 식품 9팀, 수공예품 5팀, 농가 5팀 등 총 19개 셀러가 참여한다.
또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스와 이벤트 부스, 굿즈 부스가 더해져 총 22개 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출렁다리 및 신륵사관광지를 찾는 방문객과 연계한 이벤트를 확대 운영한다.
특히 마켓 운영 기간 중에는 버스킹 공연이 함께 마련돼 방문객들이 남한강의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쇼핑과 먹거리, 거리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순열 이사장은 "여기여주마켓은 관광객에게는 여주만의 매력을, 지역 셀러에게는 실질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대표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가을 정취가 물드는 남한강 출렁다리에서 많은 분들이 마켓을 찾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