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주거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해 재개발임대주택 3821가구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급물량은 총 3821가구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기존 단지 잔여공가 1675가구와 예비입주자 2146가구로 구성됐다. 공급주택은 전용 39㎡이하 소형평형 위주다. 재개발 철거 세입자에게 먼저 공급한뒤 남은 잔여물량을 일반에 내놓는다.
이번 모집은 진입장벽을 손질해 저소득 청년층 진입기회를 넓혔다. 기존 연령별 가점을 삭제하는 대신 사회취약계층 가점은 그대로 유지했다.
일반공급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다.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가구 총자산은 3억4500만원이하, 소유 자동차 가액은 4542만원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선순위 접수를 받는다. 선순위 신청자가 공급가구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접수는 생략한다. 미달시 10월8일 후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SH 본사 방문접수 창구도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운영한다.
입주는 내년 4월부터 가능할 예정이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