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아태 공략 강화…영업 수장에 ‘머스크 출신’ 리처드 모건

페덱스, 아태 공략 강화…영업 수장에 ‘머스크 출신’ 리처드 모건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솔루션 담당 수석 부사장에 리처드 모건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리처드 모건 신임 수석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업 및 솔루션 전략을 총괄하며, 고객 관계 강화와 비즈니스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리처드 모건 페덱스 아시아태평양 영업 및 솔루션 담당 수석 부사장 [사진=페덱스]

모건 수석 부사장은 운송·물류·포워딩·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머스크의 포워딩·물류 사업부인 담코(Damco)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사업책임자(CCO)를 지냈으며, 최근에는 머스크 인도·중동·아프리카 지역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을 맡아 65개 이상 시장의 사업을 이끌었다.

페덱스는 모건 수석 부사장 선임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통합 물류 솔루션을 확대하고 항공우주, AI·데이터센터 인프라, 자동차, 헬스케어 등 전략 산업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