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CT·미래혁신통’ 서경현, 달성군 부군수 취임…제2국가산단 힘 싣는다

‘경제·ICT·미래혁신통’ 서경현, 달성군 부군수 취임…제2국가산단 힘 싣는다

제23대 부군수로 4일 취임…2003년 지방고시로 공직 입문
대구시 경제정책과장·미래ICT국장·미래혁신정책관 등 역임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에서 경제와 ICT, 미래혁신 정책을 두루 담당한 서경현 전 대구 중구 부구청장이 달성군의 새 부군수로 취임했다.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로봇·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는 달성군에 경제·산업정책 경험을 갖춘 행정관료가 합류한 것이다.

서경현 달성군 부군수 [사진=달성군]

달성군은 서경현 신임 부군수가 지난 4일 제23대 달성군 부군수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서 부군수는 2003년 제8회 지방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대구시와 중앙부처 등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특히 대구시 창조경제본부 경제정책과장을 비롯해 미래ICT국장, 미래혁신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지역경제와 미래산업 분야의 행정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대구 중구 부구청장을 맡아 기초자치단체 행정 전반을 경험했다.

달성군은 현재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로봇·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 부군수는 경제·산업정책 경험을 토대로 관련 사업을 뒷받침하고 대구시와 달성군 사이의 정책 협력에도 역할을 맡게 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에서 모두 근무한 경험을 주요 현안 조정과 기업·산업 정책에 어떻게 접목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서경현 부군수는 “달성군의 주요 현안과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읍·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대구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달성군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