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부터 토양까지”…청원생명쌀 품질관리 ‘총력’

“수확부터 토양까지”…청원생명쌀 품질관리 ‘총력’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원생명쌀’의 품질 유지를 위해 수확기 관리와 토양관리, 농가 지원에 나선다.

청주시는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공동방제로 벼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만들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청원생명쌀 재배단지. [사진=청주시]

수확기를 앞두고는 현장 기술지도와 병해충 예찰을 강화한다. 출수 이후 기상 변화와 병해충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벼 생육 상태에 맞춰 농가의 적기 수확을 유도할 계획이다.

수확 후에는 볏짚 환원, 녹비작물 재배, 완숙퇴비 살포 등을 통해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지력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원생명쌀 산물벼 건조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수확한 벼의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준다.

박미현 청주시 청원생명마케팅팀장은 “수확기부터 수확 후 토양관리까지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청원생명쌀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