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국회의원(충북 청주흥덕)은 8일 “청주 오송 바이오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예산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이연희 의원에 따르면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건설사업 996억원 △오송 AI바이오 데이터센터 구축 20억원 △AI기반 차세대 독성예측평가 플랫폼 구축 20억원 △생체회복탄력성 복원을 통한 K-역노화 토탈 솔루션 구축 75억원 △뇌산업 특화 전임상 지원센터 구축 57억원 △KAIST 부설 충북 AI BIO 영재학교 건립 114억원 △K뷰티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지원 15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연희 의원은 “반도체 이후 미래 먹거리는 바이오산업”이라며 “오송을 중심으로 철도와 교육, 산업단지 등 청주 흥덕구의 첨단 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핵심 사업들이 포함돼 오송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 의원이 직접 기획하고 이끌어낸 ‘오송 AI바이오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은 당초 정부안에 5억원만 반영될 예정이었으나, 정부를 설득해 20억원으로 증액 반영됐다.
이로써 초년도에 이어 2년차 예산까지 안정적으로 반영되며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게 됐다.
이와 함께 AI기반 독성예측평가 플랫폼, 뇌산업 특화 전임상 지원센터, AX실증단지 구축 사업 등이 반영되며 첨단 바이오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희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종 국회 통과까지 흥덕구 핵심 사업들이 차질없이 반영되고 부족한 부분도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