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한국과 일본, 홍콩, 대만, 몽골 등 5개국 청소년들이 천안에서 춤으로 교류했다.
충남국제교류협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천안 K-컬처박람회 행사장에서 ‘2026 국제청소년댄스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5개국 청소년들이 참가해 국가별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본선 경연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눴다.

행사는 참가국 대표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국가별 문화교류 프로그램, 본선 경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 최고상인 대상인 천안시장상은 충남예술고등학교 C.N.A.S팀이 차지했다.
C.N.A.S팀은 작품성과 무대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정상에 올랐다.
충청남도교육감상과 천안시의회의장상, 충남국제교류협회장상, 심사위원특별상 등도 각 부문 우수팀에 돌아갔다.
주최 측은 참가국 관계자들로부터 대회 운영과 프로그램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으며, 일부 참가국은 내년 재참가 의사도 밝혔다고 전했다.
충남국제교류협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참가국을 늘려 대회를 아시아권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제문화교류 행사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최태연 충남국제교류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 세계 청소년들이 춤으로 하나 되는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교류를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민간외교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국제교류협회는 앞으로 청소년 문화교류뿐 아니라 경제·교육·문화 분야로 국제교류 범위를 넓혀 충남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천안=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