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곡성군,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보건의료원·전통시장서 혈압·혈당 측정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광주 곡성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달을 맞아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인식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2026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광주 곡성군이 지난 7일 보건의료원에서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곡성군청]

지난 7일에는 보건의료원에 레드서클존을 운영해 의료원 내소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건강관리 방법과 생활습관 개선 등을 안내했다.

특히 고혈압·당뇨병 환자 중 혈압·혈당 수치가 높게 측정된 주민을 대상으로 곡성사랑병원에 합병증 검사를 의뢰하고, 검사비를 지원해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전통시장을 찾아 주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안내하고,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혈관 건강에 대한 관심과 관리를 홍보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이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