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대형마트 23일에도 문 연다

남양주 대형마트 23일에도 문 연다

의무휴업일 23일서 추석 당일 25일로 변경
대형마트·준대규모점포 40곳 대상…9일은 예정대로 휴업

[아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의 의무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남양주시 대형마트·준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 변경 안내문. [사진=남양주시]

관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의 정기 의무휴업일은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이다.

이달에는 9일과 23일에 휴업할 예정이었지만 23일 휴업을 추석 당일인 25일로 변경한다.

오는 9일은 예정대로 휴업한다.

이에 따라 대상 점포 40곳은 오는 23일 모두 평소 영업시간대로 운영하고 25일 휴업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변경은 대형마트 측이 보낸 요청 공문을 토대로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추석에도 같은 방식으로 의무휴업일을 변경했다.

대상은 △롯데마트 덕소·마석점 △이마트 남양주·다산·별내·진접점 △홈플러스 진접점 등 대형마트 7곳과 준대규모점포 33곳이다.

준대규모점포는 △노브랜드 9곳 △홈플러스익스프레스 2곳 △이마트에브리데이 6곳 △GS더프레시 8곳 △롯데프레시 8곳이다.

다만 준대규모점포인 하나로마트 다산역점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의무휴업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 오는 9일과 25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둔 시민들의 장보기 편의를 높이고 유통업계 종사자들이 명절 당일 쉬도록 의무휴업일을 조정했다”며 “변경된 영업일을 미리 확인해 명절 준비에 불편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양찬희 기자(cx5350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