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승격 30주년 기념 전국노래자랑 개최

파주시 승격 30주년 기념 전국노래자랑 개최

10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300팀 모집
초대 가수에 김연자·강문경·하루·오유진·이다은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시 승격 30주년 기념 전국노래자랑 홍보포스터.[사진=파주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파주시 편'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단체 승격 30돌을 기념하는 상징적 행사로,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는 전국노래자랑 파주시 편의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다.

선착순으로 300팀을 모집하며, 접수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파주 시민뿐만 아니라 파주시에 생활 기반을 둔 직장인과 재학생도 포함해 참여 범위를 넓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파주시 문화예술과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출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오는 10월 1일 오후 1시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예심은 접수 번호와 관계없이 이름 '가나다' 순으로 진행하고, 1차와 2차에 걸쳐 최종 본선에 진출할 15팀을 가려낸다.

1차 예심은 무반주 노래 실력 위주로 평가하며, 선발자들은 노래방 반주와 사연, 장기 인터뷰가 포함된 2차 예심에 도전한다.

다만 대한가수협회 등 대중활동 이력이 있는 기성가수나 음반 발매자 등은 참가를 제한한다.

특히 예심을 거쳐 선발한 15팀은 오는 10월 3일 오후 2시 임진각 관광지 주차장 일원 특설무대에서 본선 경연을 치른다.

본선 녹화 현장에는 초대 가수 김연자를 비롯해 강문경, 하루, 오유진, 이다은이 출연해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윤정 파주시 문화교육국장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전국노래자랑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끼와 열정이 넘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행사 홍보에 힘쓰는 동시에 무대 연출과 안전 관리를 빈틈없이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