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민 함께한 양성평등주간, 일상 속 성평등 실천 다짐

남원시민 함께한 양성평등주간, 일상 속 성평등 실천 다짐

'모두의 성평등, 더 넓게 더 깊게'…유공자 표창·퍼포먼스로 시민 공감대 확산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시민들과 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나섰다.

남원시는 지난 7일 지역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남원시가 지난 7일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참석자들과 양성평등의 가치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첫째 주 운영되며,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게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성별과 세대를 넘어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 전반에서 서로 존중하는 양성평등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은진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 모두가 성평등의 의미를 공감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의 권익 증진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