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학부모 교육 참여 기회 확대

부산시교육청, 학부모 교육 참여 기회 확대

학부모 씨앗동아리·학교참여 지원사업 대상 대폭 확대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자발적인 교육 참여를 넓히기 위해 '2027 학부모 씨앗동아리'와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참여 대상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보다 씨앗동아리는 55팀 늘린 220팀, 참여학교는 38교 늘린 350교로 확대해 학부모의 주도적 학교 참여를 전방위로 지원할 방침이다.

학부모 씨앗동아리는 7명 이상의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학부모들 간 독서·학술 토론, 문화·예술 체험, 놀이문화 확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부산시교육청]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은 학교 교육 모니터링, 학부모교육, 자원봉사, 지역사회 연계 교육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학부모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312교에서 내년 350교로 확대해 학교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학부모의 다양한 경험과 재능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소중한 교육 자원"이라며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주체로서 학교와 활발히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