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남 의령 한 묘지에서 석축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돌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12분쯤 경남 의령군 봉수면 한 묘지에서 석축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돌에 깔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그는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친척 묘지에서 굴착기, 화물차 등을 이용해 묘지 주변이 무너지지 않도록 돌을 쌓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화물차 아래쪽에서 작업하던 중, 차에 비스듬히 놓여 있던 무게 약 100㎏의 돌이 떨어지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