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 기부하면 명예군민”…음성군, 고향사랑기부자 예우 강화

“2000만원 기부하면 명예군민”…음성군, 고향사랑기부자 예우 강화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음성군이 고액을 기부한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한다.

음성군은 이달부터 1회에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 기부자를 명예군민으로 선정하고, 주요 행사 초청과 공공시설 이용 시 혜택 등 예우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음성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이번 조치는 ‘음성군 명예군민증 수여 조례’와 ‘음성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 고액 기부자의 뜻을 기리고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현재 음성군 명예군민은 35명이다. 앞으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명예군민증을 받는 기부자도 이들과 함께 명예군민 자격으로 각종 예우를 받게 된다.

김진태 음성군 자치행정과 주무관은 “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음성군과의 인연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