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하나투어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항공과 숙박, 현지체험 등을 한데 묶은 프로모션을 통해 자유여행 고객 공략에 나선다. 패키지뿐 아니라 개별여행에 필요한 상품을 플랫폼 안에서 함께 판매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

하나투어는 7일부터 일주일간 '자유여행 올인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항공, 숙박, 입장권, 현지체험 등 개별여행객이 필요한 상품을 한곳에서 예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홍콩, 괌, 후쿠오카, 푸꾸옥, 상해를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했다. 추석 연휴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가 상품과 혜택을 제공한다.
평일 오전 10시에는 타임세일 '올인딜'을 통해 홍콩, 괌, 오사카, 나트랑, 도쿄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나트랑 더 아남 깜란은 10만원대, 도쿄 항공·호텔 3일 상품은 40만원대에 판매한다.
항공 최대 1만원, 호텔 최대 13%, 에어텔 최대 6만원, 현지투어플러스 최대 2만원, 입장권 최대 50%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여행업계에서는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경계가 옅어지면서 항공·숙박·현지상품을 한 플랫폼 안에서 구성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하나투어 역시 패키지 중심의 기존 강점을 유지하면서 자유여행 고객까지 플랫폼 안으로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가을 황금연휴와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개별 여행객이 목적과 취향에 따라 원스톱으로 일정을 구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상품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하나투어 플랫폼 내에서 여행 준비 전반을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과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