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방콕서 글로벌 ODM 고객사 접점 확대

이승화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방콕서 글로벌 ODM 고객사 접점 확대

비타푸드 아시아 참가…아태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콜마비앤에이치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ODM 고객사와의 접점을 넓혔다.

이승화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글로벌 고객사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콜마비앤에이치]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 퀸시리킷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6'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완제품, 제조·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B2B 전시회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전시를 글로벌 ODM 사업 확대를 위한 고객사 발굴과 시장 조사 기회로 활용했다.

전시에서는 팝핑·쿨멜팅 분말, 멀티바이알, 프레스샷 등 차별화 제형과 미숙여주, 아쉬아간다추출물(KSM-66) 등 기능성 원료를 소개했다.

부스는 소비자의 하루를 Morning·Daytime·Night 세 가지 테마로 나눠 구성했다. 아침에는 컨디션·영양·이너뷰티, 낮에는 집중·활력·퍼포먼스, 밤에는 회복·케어 관련 솔루션을 배치해 세분화되는 건강관리 수요에 대응하는 ODM 역량을 강조했다.

이승화 대표도 현장을 찾아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최신 흐름을 살피고 주요 고객사와 미팅을 진행했다. 고객사들과 시장 동향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확대와 신규 사업 기회를 논의했다.

건강기능식품 ODM 업계에서는 단순 생산 능력뿐 아니라 제형 다양화와 기능성 원료 확보,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 기획 역량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르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국가별 규제와 소비 트렌드가 다른 해외 시장에서는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 니즈가 더욱 세분화되는 만큼 이를 빠르게 제품으로 구현하는 ODM 경쟁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서 확인한 글로벌 고객사들의 관심을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