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도 ‘프리미엄·실속’ 양극화…신세계 센텀시티, 선물세트 판매

추석 선물도 ‘프리미엄·실속’ 양극화…신세계 센텀시티, 선물세트 판매

프리미엄 상품부터 10만원 안팎 실속형까지
부산 로컬 브랜드도 참여…우수상품 할인 행사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추석을 앞두고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과 부담을 낮춘 실속형 상품을 함께 찾는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가 명절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갔다. 한우와 수산물 등 고급 식품부터 건강식품과 차·다과, 휴대가 간편한 상품까지 가격대와 품목을 다양화한 것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3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추석 선물세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의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5-STAR’를 비롯해 한우·청과·수산 등 주요 명절 품목을 선보인다. 신세계 축산 바이어와 지정 중매인이 선별한 한우를 별도 관리하는 ‘신세계 암소 한우’ 상품도 마련했다.

직원들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고가 상품으로는 ‘명품한우 The Signature’가 320만원, ‘명품 순살 제주 옥돔’ 50만원,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미식 스페셜’ 49만원 등이다.

실속형 수요를 겨냥한 상품군도 확대했다. 전국 산지와 생산자를 직접 발굴해 운영하는 ‘셀렉트팜’의 청과를 비롯해 프리미엄 오일과 건강식품, 차·다과 등을 10만원 안팎의 가격대부터 마련했다.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 핸디형 선물세트도 함께 구성했다.

구매 금액에 따른 혜택도 제공한다. 식품 장르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 7%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식품 선물세트는 2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부산 지역 브랜드 상품도 추석 선물 선택지에 포함됐다. 전통 전병 브랜드 ‘이대명과’는 오는 9일과 20일 오후 8시 본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3일에는 신세계 센텀시티 자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품을 소개했다.

부산 지역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동백상회’에서는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명절 선물 수요에 맞춰 가격대와 품목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프리미엄 상품뿐 아니라 실속형과 지역 특화 상품까지 선택지를 넓혔다”고 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