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진천군은 최근 서울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역 특화사업인 ‘통합돌봄’과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연계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초고령화와 저출산 등 지역 현안에 대응해 ‘낙상사고 예방 안전 손잡이 설치 사업’과 ‘덧셈의 삶, 응원세트 출생 축하 꾸러미 지원사업’ 등을 추진했다.
기부금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설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임정희 진천군 민간협력팀장은 “이번 수상은 진천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기부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정기부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