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디 올 뉴 아반떼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 디 올 뉴 아반떼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지역별 기후·도로 환경에 맞춰 제품 공급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넥센타이어는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아반떼'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디 올 뉴 아반떼는 이번에 8세대 완전 변경을 거쳐 새롭게 출시됐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아반떼가 판매되는 지역별 기후와 도로 환경에 맞춰 서로 다른 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아반떼 신차용 공급 제품 3종 [사진=넥센타이어]

우선 사계절 기후 변화가 뚜렷한 국내와 북미 시장에는 '엔프리즈 S' 16인치와 18인치가 장착된다. 이 제품은 3D 커프 기술을 적용해 눈길에서도 노면을 촘촘히 움켜쥐며, 가변 피치 블록 설계로 주행 소음을 줄여 정숙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반면 여름용 타이어가 보편화된 유럽 지역에는 '엔블루 S' 16인치가 적용되어 젖은 노면에서 뛰어난 제동력을 발휘한다. 고온 환경과 장거리 주행이 잦은 중동 지역에는 연비 효율이 우수한 '엔블루 S' 16인치와 내구성을 극대화한 '엔페라 프리머스' 18인치가 함께 공급된다

넥센타이어는 포르쉐·메르세데스-벤츠·BMW·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는 물론, 각 지역에서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는 볼륨 모델까지 폭넓은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차종과 시장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제품 공급 전략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신형 아반떼 공급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시장의 운전자들과 접점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 공급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