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SOOP은 보유 중인 자기주식 보통주 30만6375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189억 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10일이다. 소각 대상은 회사가 기존에 취득해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2.7%에 해당한다. 이번 소각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게 되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인 만큼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SOOP 경영진은 지난 6월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연내 자사주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소각은 당시 발표한 자사주 활용 방안의 일환이다.
SOOP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주주환원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며 “책임 경영과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플랫폼 본업의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