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으로부터 6일 오후 3시 1분쯤 새울 3호기를 수동정지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한수원은 새울 3호기 시운전 시험을 위해 원자로 출력 상승 중 터빈건물 내 습분분리재열기 연결 배관부위에서 증기 누설을 확인하고 정비를 위해 원자로를 수동정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습분분리재열기는 고압터빈에서 배출된 증기를 다시 가열해 습기를 없애고 저압터빈으로 보내는 설비이다.

새울 3호기는 안전 정지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원안위는 설명했다.
현재 원안위는 새울원전지역사무소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해 증기누설 원인과 설비 안전성을 정밀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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