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경북 구미시 밀,콩 이모작 경작지를 현장 방문했다.
6일 구미시에 따르면 송미령 장관은 지난 3일 구미시 도개면 일원의 밀·콩 이모작 공동영농 현장과 우리밀 제분·가공시설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농업인과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송 장관은 공동 영농에 참여한 농업인들로부터 농작업 공동수행에 따른 생산비 절감 효과와 어려운 점 등을 들었다.
이어 우리밀 제분·가공시설을 방문해 구미에서 생산된 밀의 제분 과정을 살펴보고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밀을 가공한 ‘구미밀가리로 만든 우리밀 빵’을 직접 시식했다.
송 장관은 “구미시는 밀·콩 이모작 공동 영농을 통해 농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생산된 밀을 지역에서 직접 제분해 소상공인과 연계하는 등 생산과 가공, 소비가 연결되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장호 시장은 “밀·콩 이모작 공동 영농 확대와 ‘구미 밀가리’의 안정적인 생산·가공·소비체계 구축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구미형 우리밀 산업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