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18회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앞두고 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선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 및 자원재활용 중요성 인식 확산 홍보 행사’가 열렸다.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세트(2개)를 교환해 주는 캠페인에는 도민과 도청 직원들이 몰려 총 400세트가 조기 소진됐다. 이를 통해 폐건전지 4000여개가 수거됐다.

자원순환의 날은 매년 9월 6일로, 지난 2009년 지정됐다. 숫자 ‘9’와 ‘6’이 서로 거꾸로 된 숫자라는 점에서 ‘순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국제 유가 불안과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폐건전지는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자원이다.
특히 폐건전지를 일반 생활쓰레기로 배출할 경우 수은, 카드뮴, 납, 니켈 등 유해물질이 토양과 지하수로 유출돼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장기봉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