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고윤정 새 얼굴로

내셔널지오그래픽, 고윤정 새 얼굴로

돌고래유괴단과 FW 캠페인⋯주요 제품 선봬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배우 고윤정을 새 모델로 발탁하고 돌고래유괴단과 함께 2026년 가을·겨울(FW)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6FW 새 모델 배우 고윤정.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고윤정의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시즌부터 모델로 기용했다.

이번 캠페인 제작에는 독창적인 광고 콘텐츠로 알려진 돌고래유괴단이 참여한다. 고윤정과 돌고래유괴단의 조합을 통해 일상의 장면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고 기존과 차별화된 26FW 시즌 분위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인물들이 도시와 자연을 오가는 콘텐츠를 통해 '예측을 벗어나는 26FW'라는 콘셉트를 구현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9월 셋째 주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몰,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그니처 제품인 '코스토니 플리스' 등 26FW 주요 제품도 선보인다. 코스토니 플리스는 하이로프트 플리스 소재와 등판 메쉬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과 착용감을 높인 제품이다.

이번 모델 교체와 캠페인 개편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경쟁력 강화 움직임과 맞물린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해 더네이쳐홀딩스 전체 매출의 80.9%를 차지한 주력 브랜드로, 지난해 매출은 3864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함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자연과 탐험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이를 동시대적 감각에 맞게 새롭게 풀어내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고윤정과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인물, 돌고래유괴단의 크리에이티브가 더해져 완성될 26FW 시즌만의 색다른 무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