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하반기 신입 공채…사업별 두 자릿수 채용

GS리테일, 하반기 신입 공채…사업별 두 자릿수 채용

7~21일 지원 접수…편의점·슈퍼·홈쇼핑 주요 직군 선발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GS리테일이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 4기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GS리테일]

이번 채용은 편의점 GS25 영업관리,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점포영업, 홈쇼핑 GS샵 MD·PD·마케팅 직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별로 각각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7일부터 21일 낮 12시까지 GS리테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AI 역량검사,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순이다. GS25와 GS더프레시는 1차 실무진 면접 이후 4주간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운영한다. 지원자들은 인턴십 기간 직무 교육과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실제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GS샵은 별도 인턴십 없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각 사업 현장에 배치된다. GS25에서는 점포 운영과 가맹점 소통 등을 담당하는 OFC(영업관리 전문가)로, GS더프레시에서는 점포 운영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GS샵은 MD·PD·마케팅 직무에서 커머스 관련 역량을 쌓게 된다.

GS리테일은 최근 주력 사업의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17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영업이익은 1094억원으로 2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GS25와 GS더프레시, GS샵의 영업이익도 각각 21.0%, 72.2%, 6.0% 늘었다.

정영태 GS리테일 인사총무본부장은 "GS리테일은 편의점, 슈퍼마켓,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사업을 바탕으로 신입사원들이 현장과 사업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고 각 분야의 유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동료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함'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주도적으로 성과를 만드는 '유능함'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