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4일 본청 2층 강당에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협의회 및 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 17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전북교육 정책 이해 △지방교육재정 및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주민참여예산 운영 사항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내년부터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주민참여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19억 원 규모의 ‘교육지원청 주민참여 공모사업’을 신설했다.
이는 ‘지역화·다양화·특성화’라는 전북교육의 철학을 구현해 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별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심사하는 등 지역 중심의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지원한다.
천호성 교육감은 “주민참여예산제는 교육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지역을 잘 아는 여러분의 경험과 생각, 현장의 목소리가 더해질 때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