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로컬외식창업학교' 참여자를 오는 1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청년로컬외식창업학교는 아이디어 단계에 머물러 있는 청년들의 외식 창업 구상을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전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외식업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시장조사와 상품기획, 원가 및 판매가격 설정, 세무, 인허가, 마케팅 등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의 아이템과 창업 준비 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도 제공한다.
특히 교육 후반에는 참여자가 직접 개발한 상품을 실제 고객에게 판매해보는 실전판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상품성과 고객 반응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을 마친 뒤에도 청년마루와 청년마을 사업을 비롯해 정부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각종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추가 모집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남원 청년마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대면 인터뷰는 14일 진행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외식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창업으로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