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기한을 앞두고 주민들의 사용을 당부했다.
4일 옥천군에 따르면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읍 지역 90일, 면 지역 180일 이내 사용해야 한다. 기한이 지나면 미사용액은 반납된다.
지난달 말까지 사용되지 않아 반납된 금액은 읍 지역 2680만원, 8개 면 지역 850만원이다.
6월 27일 지급분은 읍 지역의 경우 오는 25일, 3월 27일 지급분은 면 지역의 경우 오는 23일 각각 사용기한이 끝난다.
지급일에 따라 사용기한이 달라지는 만큼 주민들의 각별한 확인이 필요하다.
군은 월별 사용 마감일 안내문을 경로당과 아파트 게시판, 가맹점 등에 게시하며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지급된 8차례 중 7차례 지급분의 사용률은 95.2%다. 총 496억9700만원 가운데 473억700만원이 사용됐다.
박현규 옥천군 기본소득팀장은 “기본소득은 모아 두기보다 지급 받은 뒤 기한 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