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영농 취약계층 농작업 대행서비스

충주시, 영농 취약계층 농작업 대행서비스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가 수확철을 앞두고 고령농업인 등 영농 취약계층을 위한 농작업 대행서비스에 나선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부터 하반기 농작업 대행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농기계를 보유하지 않았거나 직접 농기계를 사용하기 어려운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 장애인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작업을 대신해 주는 것이다.

영농취약계층 ‘농작업 대행서비스’ 모습. [사진=충주시]

대상은 70세 이상 고령농업인이나 여성세대주, 992㎡ 이하 소규모 필지 소유자, 장애인 농업인 등이다.

서비스는 벼 수확과 콩·들깨 탈곡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용료는 992㎡(300평) 이하 기준 3만원이다. 초과 면적은 1평당 100원이 추가된다.

신청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대희 충주시 농업기계팀장은 “수확철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